여행을 준비하는 여러분, 안녕하세요! 비행기를 타실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수하물 규정인데요, 오늘은 기내용 캐리어부터 위탁수하물, 그리고 초대형 캐리어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여행의 설레임에 잊지 말고 수하물 규정 체크도 꼭 해두세요 🙂
기내용 캐리어 – 크기와 허용 기준
기내용 캐리어의 기준은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20~22인치(115cm 이하)로 정해져 있습니다.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이죠. 하지만 제조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른 편이에요. 그래서 22인치 근처의 캐리어는 일부 엄격한 항공사에서 거부될 수 있다고 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게 기내 반입하시려면 20~21인치 캐리어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네요!
위탁수하물 캐리어 – 크기와 허용 기준
위탁수하물 캐리어의 기준은 28~32인치(158cm 이하)입니다.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이 사이즈를 허용하고 있죠. 전형적인 위탁수하물 캐리어는 28인치 정도에요. 하지만 제조사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아, 그리고 가로 세로 높이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으니, 캐리어 사이즈를 확인할 때 참고해 보세요!
바닥부터 손잡이까지 높이
일반적으로 위탁수하물 캐리어의 높이는 바닥부터 손잡이까지 약 70cm(27.6인치) 정도입니다. 이 정도 크기라면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안전하게 위탁하실 수 있어요.
대형 캐리어 – 크기와 허용 기준
32인치 이상(203cm 이하 또는 초과)의 대형 캐리어는 주로 이민이나 화물 운송용으로 사용됩니다. 일반 여행객들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큰 편이죠. 항공사에서는 이런 대형 캐리어에 대해 추가 요금을 부과할 수 있으니 참고해 두세요. 203cm 이하는 대형 캐리어, 203c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대형 캐리어로 분류됩니다.
인치와 센티미터의 관계
캐리어 사이즈는 주로 인치 단위로 표기되지만, 우리나라에서는 센티미터를 더 많이 사용하죠. 참고로 1인치는 2.54cm에 해당합니다. 이 점 꼭 기억해 두세요!
이렇게 기내용부터 위탁, 대형 캐리어까지 수하물 규정을 총정리해 보았네요.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! 여러분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🙂